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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익 안산시 단원구청장, 발 빠른 현장 행보 ‘눈길’

 

지난달 26일 제18대 안산시 단원구청장으로 취임한 조정익 구청장이 코로나19 예방 및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현장 행정을 펼치며 구민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조 구청장은 취임 직후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와 간담회를 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의 주요시설과 안전 취약시설, 다중이용 시설 등의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수칙 준수 이행을 강조했다.

 

또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의 특성을 세밀히 살피고 각 동의 주요 현안 사항과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행정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 구청장은 “신상필벌의 원칙으로 조직의 분위기 쇄신을 이끌겠다”며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통하고 실천해나가는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구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편, 조 구청장은 1989년에 공직에 입문해 감사관, 도시계획과, 건축과 등 부서를 거쳐 올해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도시디자인 국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안산 = 김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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