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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불황속에서도 매출 4%대 신장 기록

롯데백화점 안양점(점장 이완신)은 불황속에서도 여름 정기 바겐세일이 매출이 4%대 신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부터 시작된 여름 정기 바겐세일에서 지난 13일까지 119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114억에 비해 4%신장의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주5일 근무제의 정착으로 신사팀이 33억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13.8%의 신장했으며 이중에서도 등산,골프,스포츠 용품 등 스포츠.레져 관련 용품의 신장이 두드러졌다.
잡화용품은 휴가철을 맞이해 선글라스,선크림,화장품등 휴가 용품이 매출이 크게 늘면서 7.9%의 신장세를 나타내는 등 전반적인 매출 증가를 보였다.
이는 CRM를 이용한 적극적인 상권분석을 통해 전단배포 효율성 제고,안양,산본,평촌등 전략상권외에 수원,시흥,안산등의 신규회원 DM발송 등을 통한 신규고객 창출, 세계 과일 박람회, 바캉스 의류/용품 기획전,닥스 핸드백 초대전등 대형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볼거리를 제공 등으로 고객을 모은 것이 매출신장의 원인으로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안양점 심경섭 영업총괄팀장은 "고객집객을 위해 상품구색, 이벤트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전단배포, DM발송등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고심했던 것이 효과를 보이는 것 같다"며 "여름 바겐 세일은 약 5%의 신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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