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청 공무원과 두드림희망센터 입주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상황임을 감안하여, 소방안전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했으며, 화재 초기 대응방법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배윤중 회계과장은 “이번 실시한 교육이 신속한 초동조치 방법과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동두천 = 진양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