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에 실시된 제10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선거에서 와부읍새마을부녀회장 출신인 김정옥씨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김정옥 당선인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새마을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읍면동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같은 날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에서는 제6대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장 선거에서 전 수석부회장인 김홍철씨가 당선됐다고 전했다.
김홍철 당선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회원배가운동 등 직장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남양주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