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청라영종사업본부(본부장 백기태)는 지난 3일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영종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LH청라영종사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전달돼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4일 LH청라영종사업본부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떡국 떡 등 명절물품을 구매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80가정에 전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