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오는 10월 1일 제11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활력있는 경제부평, 풍요로운 문화부평 건설에 동참하고 밝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구민을 발굴, 자랑스런 구민상을 시상해 구민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는 △구민화합상 △효행상 △사회봉사상 △산업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등 7개 부문 수상대상자를 공모한다.
후보자의 자격요건은 구민상 시상일 현재 부평구 관내에 거주(산업증진 및 대민봉사 부문은 거주지
제한 없음)하는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 및 각급기관·사회단체장이다.
추천시 필요한 서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공적증빙서류, 이력서 등이며 다음달 31일까지 부평구청 총무과 또는 각 동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509-6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