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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코로나19 138명 신규확진…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166명

 

경기도는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 발생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만310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일주일 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32명과 해외 유입 6명 등이다.

 

전날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용인시청 운동부 선수·체육시설 관련,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엿새간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명이다.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누적 166명이 됐다.

 

이 밖에 성남 춤 무도장(누적 75명), 성남 요양병원(누적 67명) 등 4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관련 확진자(누적 163명)도 1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65명(47.1%)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가 36명(26.1%)이다.

 

도내 임시 선별검사소(69곳)의 익명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9명이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2413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82명이 됐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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