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영열)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본관 4층 강당에서 수사 관련 부서 경찰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경찰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육은 최근 발생한 피의자 도주사건을 계기로 수사경찰관들의 근무기강 확립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열 서장은 "피의자 도주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새로운 자세로 근무기강을 확립, 각종 미제사건의 조기해결과 대민친절봉사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