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중고자동차매매단지 일대에서 캠페인을 열고 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 사진 = 연수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1/art_16160337057486_15051e.jpg)
인천시 연수구는 17일 옥련동 중고자동차매매단지 일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스크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 거주자들이 집중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고차매매단지 외국인들의 마스크 필수 착용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구 직원들과 연수경찰서, 옥련1·2동 자율방범대 등 40명이 참여했고 마스크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국인 주민들도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