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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노련미와 스피드로 경남전 승리 다짐

지난 안산전 패했지만 다양한 공격 패턴 선보여
경남과 마지막 맞대결 3-4로 패…복수 다짐

 

부천FC1995가 노련미와 스피드를 활용해 경남전 필승을 다짐했다.

 

24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부천1995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 2021’ 8라운드가 열린다.

 

지난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에서 비록 0-1로 패했지만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였던 부천은 경남을 상대로 득점과 승점 3점을 가져올 계획이다.

 

한지호와 이시헌이 합류해 공격진에 노련미와 스피드를 추가, 공격진의 새로운 조합을 가능케한다.

 

지난 시즌 마지막 맞대결 당시 난타전 끝에 3-4로 패배한 부천은 올 시즌 첫 경남전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부천은 경남 원정에서 승리해 분위기 반전과 중위권 도약을 꿈꾼다.

 

한편, 경남은 1승 1무 5패로 승점 4점을 기록, 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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