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이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함께 ‘지구를 지켜라’ 환경캠페인을 SSG랜드스 필드에서 진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구를 보러 온 관객들로부터 “쉽제 지나칠 수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환경캠페인으로 탈바꿈해 이용하니 마음도 한결 깨끗하고, 야구 관람 후 분리수거를 더욱 신경쓰게 됐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참여는 간단하다. SSG랜더스 야구단 경기 중 간단한 음식섭취 후 가지고 온 쓰레기를 자리에 두지 않고 분리수거 함에 캔, 페트류 등 구분해서 버려주면 어느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캠페인 분리수거 사진을 카카오플러스친구 ‘국제바로병원’ 친구 추가 후 이미지를 알리거나 병원 홈페이지를 이용해 고객의 소리함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