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오는 7월9일까지 관절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관절강화 운동교실은 관절염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다양한 관절운동 및 웃음치료로 구성,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주 1회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등 문의는 숭의보건지소 재활치료실(☎880-5393~5)로 문의하면 된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관절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