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유아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쥬쥬잉글리시가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쥬쥬잉글리시는 예문에듀콘텐츠 연구소가 미국의 Zoo-파닉스 아카데미(phonics Academy)와 공동 연구·개발하는 어린이영어전문 교육기관이다. 현재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쥬쥬잉글리시의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매일 10분씩 매월 20일간 함께 하는 ‘ZooZoo TV’ 등이 있다. ‘ZooZoo TV’는 학습이 아닌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하며, 또 암기보다는 습득,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ZooZoo TV’는 특히 수다쟁이 ‘토키’, 엉뚱발랄 ‘퍼니’, 슈퍼히어로 ‘구디’, 들썩들썩 ‘허기’ 등 유아 친화적인 캐릭터 인형 학습 도우미를 투입해 배우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1주 차는 생활 회화 시트콤, 2주 차는 다문화·생활 스토리, 3주 차는 다문화·파닉스 스토리, 4주 차는 전체 복습으로 이어지는 매월 영어여행도 이뤄진다.

‘ZooZoo TV’ 이외에도 다중 감각을 활용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Zoo-파닉스’,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스토릭스(STORIX)’, 노래로 스토리를 즐기는 영어 놀이 프로그램 ‘뮤직스(MUSIX)’, 생생한 구어체로 즐기는 스토리 말하기 프로그램 ‘스토리엔(STORIEN)’, 리듬과 라임으로 말하는 뮤직스토리 영어 동화 ‘요요(YoYo)’ 등이 있다.

쥬쥬잉글리시는 멀티미디어 학습 코너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쥬쥬잉글리시 어학기를 TV와 연결해 학습 영상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교실영어 어학기’,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편리하게 학습콘텐츠를 즐기면서 영어를 익히는 ‘스마트 학습 APP’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쥬쥬잉글리시 회원이면 누구나 1000여 종의 유초등 전용 온라인 영어학습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쥬쥬 e-라이브러리’ 등이 있다. 이는 개별 프로그램 이외에도 영어학습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쥬쥬잉글리시는 2002년부터 국내 어린이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인 브랜드다. 현재 전국 약 10만 명의 어린이가 함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