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하절기 폭염에 따른 과부하 등으로 인한 정전사태의 사전 예방을 위해 백화점 전력 다소비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전기안전공사 공동으로 고속철도 광명역, 백화점, 아파트 관리소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전력 안정정 고급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냉방사용에 따른 변압기 과부하 여부 ▲변전실 변압기 과열방지 장치 설치여부 및 예비소모품 확보여부 ▲정정시 배상발전기 가동 가능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