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으로 ‘옥·돌·발굴단’을 구성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관련 지원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복지에 대한 주민 관심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옥·돌·발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아우름청소년봉사단 등으로 구성돼 지난 4월29일, 5월15일 이틀간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상점을 방문해 복지서비스 안내문 배부, 복지사각지대 제보방법 등의 홍보 활동을 했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