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수원지검장에 임명된 신성식(56·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8년 사업연수원을 수료한 뒤 2001년 울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신 지검장은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을 거쳐 2010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등을 역임하다 지난해 8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 임명됐다.
[프로필 약력]
▶전남 순천(56)
▶순천고·중앙대 법학과
▶사법시험 37회(사법연수원 27기)
▶울산지검 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수원지검 검사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
▶창원지검 특수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 검사
▶대검찰청 과학수사담당관
▶대검찰청 과학수사1과장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검사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특별감찰단 단장)
▶부산지검 제1차장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