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은 물론 TV속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각종 수상스포츠를 부족함 없이 체험 할 수 있는 액티비티 여행에 이르기까지 여행을 위한 선택의 폭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쉽게 여행을 결정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아쉽지만 정부의 계획대로 백신이 공급된다면 머지않아 그동안의 자발적 유배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전문여행사인 웹투어가 ‘여름맞이 666’ 기획전을 선보인다.
웹투어 국내숙박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제주도를 비롯해 서울과 강원도, 부산, 전라도, 경상도까지 6개 지역의 6개 호텔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6%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먼저 제주도에선 제주롯데호텔과 그랜드 조선 제주, 히든클리프호텔&네이쳐, 서귀포칼호텔 등이 참여하며 강원도에서는 양양 낙산비치호텔과 라마아 속초 바이 윈덤, 평창 라마다호텔&스위트 바이 윈덤, 파크로쉬 리조트&웰니스, 호텔 탑스텐, 더앤리조트 호텔앤스파 양양 호텔이 함께한다.
이어 서울에서는 력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안다즈 서울 강남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롯데호텔월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부산에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등 가성비가 탁월한 호텔들이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여수 라마다프라자 호텔과 여수 호텔헤이븐,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엘도라도리조트,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등 전라도에 소재한 호텔과 라한 셀렉트 경주, 사천 아르떼리조트, 경주코모도호텔, 경주 황남관 한옥, 거재 프래밀리 풀빌라&호텔 등 경상도에 위치한 호텔까지 총 36개의 호텔이 참여했다.
[ 경기신문 = 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