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경기농협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31명의 경기도 관내 농축협 직원들과 본부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상호금융 발전 전략 등을 새롭게 구상했다.
한편 이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정용왕 본부장은 “경기농협 상호금융은 올 해 전국 최초 여·수신 155조원 달성 등 양적⋅질적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위원들이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소통, 그리고 건설적인 토론을 통해 오늘 회의가 미래 상호금융의 지속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