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호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장은 1963년생으로 198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6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영통구 영통1동장, 비서실장, 기업지원과장을 역임했다. 2020년 7월부터 일자리정책과장으로 재임하며 수원시 일자리정책을 이끌었다. 소통‧협치 능력이 탁월하고, 주요 현안을 꼼꼼하고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