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730/art_16272808105247_cd113a.jpg)
이대성 前 ICT전략부 본부장이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의 신임 본부장으로 26일 부임했다.
신보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상문고등학교, 동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해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한 후 청주서지점장·홍보실장·비서실장·영등포지점장 및 ICT전략본부장을 거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기업을 돕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경기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신보는 “정책기관 선도기관으로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보증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 동시에 한국판 뉴딜정책 등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