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부동산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730/art_16274541387684_d7dabe.jpg)
올해 2분기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오피스·상가 등 모든 유형의 상업용부동산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주요 유형별로는 ▲오피스 0.09% ▲중대형 상가 0.21% ▲소규모 상가 0.21% ▲집합 0.15%씩 각각 하락했다.
반면 투자수익률은 상승했다. 주요 유형별로는 ▲오피스 2.15% ▲중대형 상가 1.75% ▲소규모 상가 1.56% ▲집합 상가 1.78%를 각각 기록했다.
임대수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 ▲오피스 0.99% ▲중대형 상가 0.87% ▲소규모 상가 0.80% ▲집합 상가 1.04%로 집계됐다.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1.16% ▲중대형 상가 0.88% ▲소규모 상가 0.76% ▲집합 상가 0.74%로 나타났다.
이외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1.1% ▲중대형 상가 13.1% ▲소규모 상가 6.4%로 기록됐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