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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4시56분께 오산시 궐동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평 규모 내부의 절반 가량을 태워 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4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안방에서 잠을 자던 주인 연모(63)씨와 옆방에 세들어 살던 홍모(62)씨가 각각 유독가스 질식과 전신3도 화상의 피해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 김모(47)씨는 "고추 건조작업을 위해 옥상에 올라가보니 '뚝뚝' 소리와 함께 옆집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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