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3/art_16293377201048_cbde8c.jpg)
장보기 전문 앱 마켓컬리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연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19일 추석 선물 세트를 미리 구매할 시 최대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2021 추석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 대상인 상품은 총 700여가지로 홍삼·건강즙·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이 약 200여 종을 차지한다.
이와 함께 정육·수산·과일·디저트를 비롯해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상품이 준비됐다.
또 마켓컬를 통해 선물 수령자의 성별·연령·가격대를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맞춤 선물 8종을 추천하는 선물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최대 50% 할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최대 2만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쿠폰 4종 패키지도 함께 제공되며, ‘다다익선 쿠폰’ 스티커가 표기된 제품을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할 경우 3개 이상 구매 시 10%, 5개 이상 구매 시 12%, 10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을 추가 적용한다.
한편 컬리는 원하는 날짜에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주문하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상품의 수령일은 추석 연휴 전 주인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수령일 5일 전 오후 11시까지 상품 주문, 취소, 배송지 변경을 마감해야 한다. 예약 배송은 샛별배송이 아닌 택배 배송으로만 전달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