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4/art_16298501168434_73f9c8.jpg)
정식 출시 예정인 넷마블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사전 다운로드로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25일 한국·미국·일본·대만·영국·독일·캐나다·프랑스 등 세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부문에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모바일인덱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 설명했다.
또 인도·캄보디아 등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곳에서도 인기순위 3위에 오르는 등 게임 출시를 앞둔 240여개국 전반에 흥행을 몰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세계 1억2000만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25일 오후 5시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