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중 김종건이 제25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중간선두에 올랐다.
김종건은 30일 충북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중부 개인전 경기에서 김태민(여주문수중)과 나성훈(대전 갈마중)을 제치고 중간순위 1위를 기록해 우승을 바라보고있다.
김종건은 50m(336점)와 30m(354점)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올리며 합계 690점을 기록했다.
한편 인천은 남중부 단체전에서 합계 2천27점을 기록, 광주와 충북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