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일 총파업 예고를 앞두고 보건복지부와 제13차 노정교섭을 갖는 1일 수원시 경기도수원의료원에 보건의료노조의 파업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
노정교섭에서 극적 타결이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인력 기준 마련 ○공공의료 확충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 ○교대근무제 개선 및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제도 확대 ○ 야간간호료 등 지원 확대 등 5개 사항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조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