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위치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7시간만에 진화됐다.
3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쯤 공사현장에서 흰색 연기와 화재로 인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화재진압과 배연작업을 진행, 이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탈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위치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7시간만에 진화됐다.
3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쯤 공사현장에서 흰색 연기와 화재로 인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화재진압과 배연작업을 진행, 이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탈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