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936/art_16312399367705_174525.jpg)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신규 전설 영웅 ‘일발필중 루리’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10일 사수형 원거리 영웅인 일발필중 루리의 추가 등 관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루리는 총을 이용한 긴 사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치명타', '방어 무시' 등 스킬을 보유해 PvE 콘텐츠에서 딜러로 활용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 기념 해당 영웅을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영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게임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
신규 영웅 외에도 전설+ 등급 펫 2종(엘레나의 검 코제트, 네스트라의 사도 밍)과 전설 등급 펫 2종(핏빛장미 미스벨벳, 진홍의 화살비 클레어)도 추가했다. 이번 전설+ 등급 펫은 ‘해제불가’ 옵션이 부여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 300일을 기념해 '300일 기념 코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300일 기념 푸시 메시지를 수령한 후 게임에 접속하거나 '장비 강화', '무한의 탑 클리어'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획득한 '300일 기념 코인'으로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10회', '펫 조각 상자', '특수 강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해당 코인을 사용해 '특수 마법 부여 주문서', '전설 영혼석 파편'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 12일 간 출석체크만 해도 전설+ 반지를 선택할 수 있는 300일 기념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