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937/art_16314939913669_a42d44.jpg)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경인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10일 경기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신명아이마루’와 경기 수원시 민간봉사단체 ‘연무정급식소’를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담당 지역 통계조사 응답자 중 생활고,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31가구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정섭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국가통계발전을 위해 통계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응답 가구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위문을 시행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인통계청 수원사무소 봉사단체 ‘사랑회’는 2007년 결성돼 매주 직원 2명씩 한 팀으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