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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격려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서창방향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백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근무를 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을 찾아 "사전에 진단검사를 받아줘 고맙다. 남은 연휴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후 처인구보건소 옆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한편 추석 연휴가 시작된 18일부터 21일까지 용인시 임시선별진료소 4곳과 보건소 3곳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진단검사 수는 1만646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서창방향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선 2165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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