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 A 씨 (80대, 남)는 지난 1일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본인 소유 계좌의 전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중 은행 창구 우승환 계장의 현금 사용처 등 확인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돼 112에 신고하는 등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등의 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은행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 A 씨 (80대, 남)는 지난 1일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본인 소유 계좌의 전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중 은행 창구 우승환 계장의 현금 사용처 등 확인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돼 112에 신고하는 등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등의 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