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는 ‘2021년 상반기 과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해 시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과천시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지난해 하반기와 달리 올해 상반기에서는 업무 성과를 전반적으로 이끌어 낸 주공적자와 적극 협업해 업무 성과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한 부공적자도 함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표창 수상 공무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긴급지원’ 일자리경제과 김수은 팀장(장려상)·과천동 문수민 팀장(장려상) ▲‘방치 예정인 수도용지를 시민, 근로자를 위한 휴게·산책·소통 공간으로 재구성하다’ 도시개발과 강한글 주무관(도전상)·도시개발과 조희석 팀장(도전상) ▲‘지자체 참여 공공주택사업 추진 시 전국최초 타당성조사 면제에 따른 행정절차 기간 단축’ 도시개발과 조윤주 팀장(도전상)·김정윤 주무관(도전상) ▲‘똑똑한 과천 주차도 스마트하게’ 도시정책과 김임숙 팀장(도전상) ▲‘건설폐기물 적정 처리 안내로 위반률 감소’ 환경위생과 심지영 주무관(도전상) 등 8명이다.
과천시 김동석 기획감사담당관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장 표창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