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1039/art_16332642092241_a19a48.jpg)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당직 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를 받는 유 전 본부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가 염려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당직 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를 받는 유 전 본부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가 염려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