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1040/art_16334874321234_f71e72.jpg)
글로벌 출시를 앞둔 넷마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온라인 쇼케이스와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오는 7일 북미·일본·대만·태국 등 넷마블 해외법인에서 현지 미디어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비공개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오후 6시부터는 세븐나이츠2 유튜브 글로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이번 쇼케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쇼케이스에서 세븐나이츠2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개발진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개발 내역을 소개한다. 또 넷마블이 제작한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이 쇼케이스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현재 넷마블은 세계 170여개 지역에 연내 세븐나이츠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넷마블은 해외 12개국 언어와 영어·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