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안산지사는 오는 19일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확산되는 ‘불필요한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을 위한 에너지지킴이 활동의 일환이다.
메일 1MB 삭제 시 저장을 위해 사용되는 전기량을 절약시켜 온실가스 14g의 감축 효과를 가져온다.
우선희 LX 안산지사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나부터 노력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캠페인처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작은 시간을 들여 나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