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환경지킴이는 구가 노인문제의 다원화와 뒷골목 환경개선사업의 2가지 현안을 동시에 해결키 위해 만 60세 이상의 노인 150명을 모집,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환경지킴이 결의문 낭독이 있었으며 환경지킴이의 역할 및 안전교육, 근무요령, 무단투기 단속 및 청소 관련 사항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행사 후 구청 및 서구보건소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환경지킴이는 앞으로 쓰레기 줍기를 비롯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및 계도, 기타 주민 생활 환경 저해요인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