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한국 무역 수출액, 英 제치고 8위…日 5위↓

 

대한민국의 무역 수출액 규모가 영국을 제치고 세계 8위에 올랐다. 반면 일본은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더 떨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수출액은 555억5000만달러(약 65조원)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월간 기준 역대 2위이자, 8개월 연속 월간 500억달러를 돌파한 기록이다.

 

이에 따라 국가별 무역순위도 한 단계 더 올랐다. 지난 1월~8월 기간을 기준으로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집계한 ‘세계 주요국의 무역규모’ 결과, 한국(8026억달러)은 영국(7358억달러)를 제치고 9위에서 8위로 오른 반면, 영국은 10위로 이탈리아(7489억달러)에 밀려 10위에 올랐다.

 

주요국 무역규모로는 중국(3조8278억달러), 미국(3조162달러), 독일(1조9920달러) 3국이 최고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덜란드(1조61억달러)가 5위에서 4위로 오른 반면, 일본(9861억달러)은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한국의 주요 수출 15대 품목은 반도체·석유화학·일반기계·철강 등으로 이 중 13개 품목이 두자리수 대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주력인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28.8% 늘어난 111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6개월 연속 100억달러대다.

 

석유화학은 증가율이 가장 큰 68.5%로 49억9000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이외 일반기계(12.7%, 43억9000만달러), 철강(48.6%, 33억7000만달러) 등의 높은 무역 수출 규모를 기록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