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이 지역 내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8억5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용인백현고등학교와 독정초등학교의 노후 화장실 개선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백현고등학교는 화장실 배관 막힘 현상으로 악취와 누수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고, 독정초등학교는 화장실 벽면 타일이 훼손과 시설의 노후화를 해소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탄희 국회의원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시설 개선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