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오는 10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 및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제수용품 등 성수식품을 판매하는 관내 제조 및 유통판매업체 4개소를 대상으로 제수용품 수거검사 의뢰, 진열 및 보관 등 위생상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도점검을 펼친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관계법규 위반으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