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보호관찰소와 협업을 통해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센터와 인천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자들과 보호관찰소는 신동아아파트 8차 로터리와 재넘이길 청소 취약지역 부근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및 낙엽 청소 등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협업 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했으며,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학익2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지속적인 사회봉사 협업을 통한 양 기관 시너지 효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