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금)

  • 구름많음동두천 30.4℃
  • 구름많음강릉 30.5℃
  • 구름많음서울 31.7℃
  • 구름조금대전 32.8℃
  • 구름조금대구 35.4℃
  • 맑음울산 33.1℃
  • 구름조금광주 33.3℃
  • 맑음부산 30.4℃
  • 구름조금고창 31.8℃
  • 맑음제주 33.3℃
  • 구름조금강화 27.5℃
  • 구름조금보은 31.3℃
  • 구름많음금산 32.5℃
  • 구름조금강진군 33.7℃
  • 구름조금경주시 36.3℃
  • 맑음거제 30.0℃
기상청 제공

수원대 지용수, 권선중 조은미 나란히 우승

지용수(수원대)와 조은미(권선중)가 제8회 수원시장배 겸 회장배 유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용수는 12일 경기도 유도회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90kg 이하급 결승전에서 백용현(명근체육관)을 허벅다리 한판승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생 조은미는 고등부와 일반부까지 함께 출전한 여자부 60kg 이하급 결승에서 팀동료 최아람을 물리치고 우승해 차세대 유도 기대주로 떠올랐다.
남자일반부 90kg 이상급에서는 김정익(성일체육관)이, 81kg이하급에서는 구 일(성일체육관)이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고 김상진(경기체육관), 편도창(북수원체육관)은 남자일반부 73kg이하급 A.B조에서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남고부 경기에서는 95kg 이상급 김민수(대명체육관), 95kg급 이하 최정원(태장체육관), 86kg급 이하권규(기흥체육관), 86kg급 이하 정영만(계명체육관), 78kg급 이하 신동훈(신갈체육관), 66kg이하급 성훈(숙지고), 60kg이하급 김학영(신갈체육관)이 각각 부별 최강자에 자리했다.
한편 여자일반부 60kg급 이상에서는 전숙영(성일유도관)이 같은 유도관 소속의 박은순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