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 한아름 봉사단은 지난 11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아름 봉사단 기현종 회장과 회원들은 관내 7가구에 연탄 총 2100장을 전달했다.
한아름 봉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