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여파로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총 4만 843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4만 944명보다 7493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명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수도권 내 신규 확진자는 경기 1만 5037명, 서울 1만 2085명, 인천 3664명으로 총 3만 786명(63.6%)이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