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모바일 게임의 공식 모델로 롯데 전준우 선수, LG 홍창기 선수, KIA 이의리 선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전준우, 홍창기, 이의리 등 세 선수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 우선 오는 23일 넷마블 공식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이들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광고 모델은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각 팀에서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들 중 신구 조화를 고려해 선정했다. 2021년 안타 1위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이자 프랜차이즈 선수로 유명한 전준우 선수와 2021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상을 수상한 홍창기 선수에 2021년 신인왕 이의리 선수를 더해 많은 야구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 한지훈 그룹장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에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 “올 상반기 중 이용자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