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금)

  • 구름조금동두천 29.2℃
  • 흐림강릉 30.7℃
  • 구름많음서울 30.9℃
  • 구름조금대전 31.9℃
  • 맑음대구 34.5℃
  • 맑음울산 32.0℃
  • 구름조금광주 32.4℃
  • 맑음부산 29.5℃
  • 맑음고창 30.3℃
  • 맑음제주 31.6℃
  • 구름조금강화 26.9℃
  • 구름조금보은 30.8℃
  • 구름많음금산 31.4℃
  • 맑음강진군 32.3℃
  • 맑음경주시 34.8℃
  • 맑음거제 29.0℃
기상청 제공

이삿짐센터 동원 친구 집 털어

광명경찰서는 22일 이삿짐센터 직원을 불러 친구 집에 있던 가전제품을 훔쳐 간 혐의(절도)로 김모(30.여.선교원교사.안산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고향친구인 다른 김모(29)씨의 광명시 광명동 집으로 이삿짐센터 직원을 불러 냉장고, TV, 오디오, 세탁기 등 400여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던 김씨는 지난 15일부터 친구 김씨 집에 머물러 왔으며 훔친 가전제품은 전남 목포의 중고품매매센터에 250여만원을 받고 판 것으로 드러났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