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이롱증 앓던 고막 찬바람에 걸어놓고
당신 발소리 새긴다
각혈하듯 꽃 피는 소리 귀가 열릴 때,
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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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매환데 똑.똑.똑. 슬프기만 합니다. 잠못드는 새벽에 괜시리 댓글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