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동현 후보자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사진=천동현 예비후보 사무실)](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0/art_16468862357712_0cbefe.jpg)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천 출마자는 “시민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며 안성의 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냉철한 판단을 받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 후보자는 “이번 선거는 정치권력을 쫒아왔던 구태한 과거 세력과 시민의 삶을 다시 책임지겠다는 미래 세력의 대결”인 만틈 “안성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계속 전진하느냐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천 후보자는 “안성의 중단없는 발전과 미래 발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GTX-A 동탄-안성 노선을 연장 추진하고, 삼성전자(반도체)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변화를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지역 불균형 문제해소, 문화교육 여건 확충과 생활 환경의 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천동현 후보자는 안성초등학교, 안청중학교, 안법고등학교와 한경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농업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경기도의회 의원(3선)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의회 부의장(9대), 농림수산위원장, 건설교통위 간사를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