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부지방국세청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2/art_16483395407894_60f1f9.jpg)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 직원들은 지난 25일 청사 1층 야외에 마련된 이동헌혈차량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극복을 위한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경기혈액원과 중부지방국세청이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른 헌혈 불안감 및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버스 상시 소독 및 환기,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 사전 점검을 실시한 후 진행했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 청장은 “의료현장의 부족한 혈액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 헌혈 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