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로라쇼를 다음달 3일까지 펼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2/art_16483411810111_eca333.jpg)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갤러리아 수원 광교점에서 오로라쇼를 선보였다.
이번 오로라쇼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일 저녁 7시, 8시 15분 두차례 45분간 진행된다.
갤러리아는 국내 최초 실제 오로라를 재현하기 위해 스위스 설치 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을 고사양 레어저 빔과 연무기를 활용,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는 지면과 8m 높이 공중에서 연출해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객들의 지친 일상의 위로와 희망을 담은 기획전"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오로라쇼를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