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가 경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를 열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5359041041_271710.jpg)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지역본부장 김종하)는 29일 경기R&DB센터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경기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연옥 인천경기프라스틱조합 이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금일 회의에서는 한국경영기술지도자회 김현식 중소기업 ESG경영지원단장이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김수영 일자리창출팀장이 중소기업 구조혁신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회장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응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변화와 혁신의 플랫폼이 돼 중소기업의 ESG 대응과 구조혁신 지원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